안경브랜드 공부

MOSCOT(모스콧) 브랜드 스토리

kumkumm 2026. 2. 19. 05:26
1899년 뉴욕,  Hyman Moscot의 손수레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

 

 

100년을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Lower East Side에서의 5대째 가족 기업

 

  • 1899년 하이만 모스콧에 의해 미국에 상륙, 손수레에서 기성 안경을 판매 시작.
  • 1915년 고객들을 확보한 하이만은 Rivington Street에 첫 소매점 오픈.
  • 1925년 하이만의 아들 솔(Sol)은 15세의 나이로 가족 사업에 합류하였으며, 1936년 향후 80년 동안 운영.
  • 1986년 Joel의 아들인 Harvey Moscot 박사는 가족사업에 합류하여 30년 동안 검안의 실무를 담당, 현재의 CEO이며 MOSCOT을 세계적인 미래로 이끄는 중.
  • 1992년 Joel의 막내아들인 Kenny Moscot 사업의 합류.
  • 2013년 Harvey의 아들 Zack Moscot(공식 교육을 받은 산업 디자이너)이 가족사업에 합류하여 5세대 Moscot이 되었다, 그는 현재 브랜드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서 지금의 모스콧을 이끄는 중.

 

모스콧이라는 브랜드에 대하여

 

모스코는 미국의 럭셔리 안경 브랜드로, 뉴욕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안경테와 선글라스를 전문으로 합니다. 1915년 하이먼 모스콧에 의해 맨해튼의 로어 이스트 사이드 지역에서 설립되었으며, 뉴욕시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 기업 중 하나입니다. 또한, 현재도 운영 중인 세계에서 21번째로 오래된 안경 회사입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시초가 미국이다 보니 모스콧은 미국 예술가 및 유명 인사들과의 협업 및 협력으로 유명합니다.

 

위 글에서 1899년 손수레에서 기성 안경을 판매 시작이라는 문구 보이시죠! 모스콧 제품들 다리 끝부분을 보거나 케이스 단추, 브랜드에서 만든 소품들을 유심히 볼 때 마차가 있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또한 패키지 중 하드케이스를 보호하는 종이상자에 인쇄되어있는 두 눈이 크게 그려져있는 상점은 모스콧의 첫 매장입니다. 유심히 보면 브랜드 역사에 상징적인 심볼을 녹여낸 것 재미있는 점이죠.

브랜드 패키지에 있는 그림이나 심볼에 대한 의미를 하나하나 뜯어서 보는 것도 브랜드에 대해 이해하는 것 재미있는 요소인 것 같아요. 창립자의 생각, 소재, 디자인, 정신, 심볼, 디테일 하나하나가 모여 브랜드라는 게 탄생하게 되니깐요.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녹여 상징성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풀어나가는지가 소비자의 입장에서의 흥미를 자극하는것같아요.

누가 착용했을까?

 

배우 Justin Theroux는 2001년 영화 Mulholland Drive. 드라이브에서 캐릭터가 착용한 프레임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액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1년에 회사는 Terry Richardson 오리지널 프레임의 한정판(350장만 제공)을 출시했습니다.

2014년, 더 루츠의 프론트맨 Tariq Trotter의 협업으로 디자인된 한정판 "Grunya" 프레임이 출시되었습니다.

Johnny Depp은 2004년 영화 시크릿 윈도우에서 "렘토쉬" 프레임을 착용했습니다.

2019년, 모스코는 전시회 SFMOMA의 역사적인 로즈 커스텀 메이드 틴트인 앤디 워홀을 위해 MILTZEN in Crystal을 제작했습니다.

 

국내 많은 연예인들도 즐겨 착용하였는데요.

류승범, 이희준, 변요한, 방탄소년단 뷔, 전도연 등 렘토쉬를

홍진경은 밀첸 선글라스를

이병헌은 비요른 투브릿지 안경을

블랙핑크 제니와 윤계상은 반츠를

더 글로리에서 연진의 결혼식에서 동은(송혜교)이가 쓰던 썬글라스 기억하실까요..? 모스콧의 아서 제품이랍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모델들이 해외뿐만 국내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렘토쉬를 아시나요?

 

모스콧의 최고의 판매량. 모스콧의 아넬형 안경.  렘토쉬.

1950년대 보스턴 지역에서 생산된 아메리카 빈티지 프레임을 재해석하였고, 사이즈도 5가지 (44,46,47,49,52) 색상도 26가지가 있다 보니 고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코 부분이 두툼하면서 돌출된 다이아몬드 리벳(블랙,실버)에 포인트를 준 블랙 에디션.

다리 부분이 얇게 빼서 많은 움직임에 더 안정적으로 피팅 가능할 것 같은 느낌과 코 부분에는 스포츠 라인답게 미끄럽지 않게 고무패드, 그리고 유리 편광렌즈까지 기본 옵션인 렘토쉬 스포츠.

그 외에 유리 렌즈 옵션인 렘토쉬 썬글라스, 종종 한정판 렘토쉬까지 제품이 나오고 있어요

인기 모델 렘토쉬를 모스콧에서 최대로 활용하는게 소비자 입장에서도 만족할것같아요.

개인적인 생각

 

렘토쉬는 깔끔하지만 너무 흔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모스콧 ZOLMAN , DAHVEN 등 두께감이 있어 안경으로 포인트를 줄수있는 라인들이 생각보다 모스콧이라는 브랜드에 있어요. 렘토쉬를 구매하러 방문하다 요런 제품들을 착용해보고 생각보다 괜찮다 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계시거든요. 두껍고 모양이 익숙하지 않더라도 안경을 직접 착용해보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계기 중 하나였어요.